샤오미 USB 선풍기
Ppomppu샤오미의 또다른 대륙의 실수 USB 선풍기 입니다.
사실 여름에 정말 주머니에 항상 넣고 다니던 놈이죠.
이번 여름에는 전력대란을 막기 위해서 전력낭비 단속이 심했죠.
그래서 저같이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힘들었습니다.
음식점에 가서 뜨거운 국물이 나오는 음식을 먹으면 땀이 줄줄 ㅠㅠ
그때 요놈을 꺼내서 얼굴에 초 밀착을 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떨어지면 효과 별로 없어요.)
마트를 가거나 비행기 대기를 하거나 병원에 대기를 할때도 매우 유용했죠.
와이프는 핸드폰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걸 사용하는데 사실 그게 더 좋아 보이더군요. ^^;
요렇게 생긴 놈입니다.
바디가 잘 구부러지는 구조라서 주머니에 막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좋습니다.
요렇게 프로펠러부분이 분리가 되서 수납에 더 좋습니다.
한번은 어디갔나 한참 찾던 기억이.. (장점이자 단점이네요.)
이렇게 샤오미 보조배터리에 연결해서 사용을 하면 됩니다.
아이폰6와 사이즈가 동일해서 위에 아이폰 올리고 핸드폰 보면서 사용하면 딱이에요.
샤오미 전원 충전 확인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멈춥니다.
나름 깨알같은 기능인데 좋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