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코웨이 얼음 정수기도 3년이 넘었고 얼음 사용 빈도도 떨어져서 해지해 버렸죠.
카드 할인 받어도 월 3만원이 넘는 돈이 계속 나가는데 아깝더란..
그래서 폭풍 검색을 해서 찾은 브리타 정수기를 아마존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직배는 안되서 몰테일을 이용해서 여분의 필터 포함 8만원 정도 든거 같네요. @@~~~!!!!
도착한 브리타 정수기 입니다. 박스 이미지처럼 직접 연결해서 사용 하는 방식입니다.
박스 개봉샷입니다. 내부에 필터와 정수기 단순한 구성이 보이죠. @@
이게 과연 정수가 될까? 의심이 되는 순간입니다.
정수기 본체 입니다. 왼쪽 구멍에 필터를 오른쪽 구멍에는 수도꼭지를 연결하면 됩니다. 단순하죠?
필터 입니다. 이걸로 3,4개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여분을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설치 설명서 입니다.
그냥 돌려서 연결하면 끝나는군요. 설치라고 하기도 민망하죠.
정수모드와 일반 수도모드를 꼭지를 돌려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수로 다 쓰면 필터가 1달도 못 가죠;;;
수도에 본체를 연결한 모습니다. 1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ㅎ
필터도 연결 했습니다. 뭐 필터야 그냥 끼어주면 끝이라. 이제 모든 설치가 끝났습니다.
정모수도일경우 왼쪽 필터 아래로 물이 나옵니다.
반대로 일만 수도모드는 오른쪽 수도 아래로 물이 콸콸 나옵니다.
테스트를 위해 수도와 정수로 맛을 보았는데 차이과 확 나는군요.
정수가 잘 되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필터가 2,3년은 쓸 양인데 부디 고장없이 잘 쓸 수 있기를!!!
정수기 렌탈이 불편하신분들 한번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