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 리스트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31건

  1. 스카이 콩콩
  2. 버팔로 스팅레이 타프
  3. 코베아 와우 빅돔

스카이 콩콩

Ppomppu

요번에 아들놈이 스카이 콩콩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하나 질렀습니다.


예전에는 투박하고 스프링도 그대로 보이는 모습인데 


요즘에 나오는건 안전하게 스프링도 가려져 있고 디자인도 좋더군요.




요렇게 생긴 놈입니다. 


과거에는 한개의 바로 되어 있었는데 이제는 두개의 바로 곡선미까지 살려서 나왔습니다.




거기다가 스펀지로 윗 부분을 마감처리까지 해줘서 그립감도 매우 좋습니다.


저 가운대 부분이 스프링이 들어가 있는 부분인데 플라스틱으로 한번 감싸져 있습니다.



아래 부분에는 고무 부분이 들어가 있어서 충격방지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요놈은 별도로 추가 판매를 하는 놈입니다. 


나중에 다 쓰게 되면 다시 새거처럼 사용할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새로 추가 구매해야 될 만큼 사용할지는 의문이지만요. ^^)


버팔로 스팅레이 타프

Camping

버팔로 스팅레이 타프를 영입 했습니다.


텐트가 코베아 와우 빅돔을 가지고 다니면서 캠핑을 해었는데


짐이 점점 늘어 나면서 텐트 안에서만 생활 하기가 힘들어 지더군요.


그래서 이리 저리 타프를 알어 보는데 왜이리 종류도 많고 뭘 사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던중 버팔로 타프를 보고 오.. 특이한데 생각을 했습니다.


보통 타프는 긴 두개 폴대를 기준으로 사각으로 설치를 하게 되어 있는 구조인데


이놈은 뒤쪽에 폴대를 두개 배치를 해서 설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처럼 텐트와 타프를 붙여서 사용하기에는 딱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놈으로 영입을 하게 되었죠. (사실 가격도 저렴합니다. ㅎㅎ)



일단 기본으로 제공되는 가방입니다. 나름 깔끔하고 흠잡을곳이 없습니다.


안쪽에는 별도의 폴대 가방과 스킨이 있습니다.


설치를 한 모습입니다.  텐트에 딱 붙여서 설치가 가능하죠. 


뒤쪽 보시면 텐트 옆으로 폴대가 나와 있죠. 


저렇게 데크에서 사용하면 어느정도 프라이빗한 공간도 확보해주고 좋습니다. ^^

코베아 와우 빅돔

Camping

제 첫 텐트 코베아 와우 빅돔입니다.


대형 텐트는 설치하기 두렵고 뭔가 귀차니즘에 원터치 텐트를 찾던중 엇 팝업 텐트가 있네 하고 질렸었죠.


지금까지 저희 가족과 같이 여러번의 캠핑을 같이 한 놈입니다.  


장점은 처음에는 오래 걸렸지만 그 이후로는 설치 하는데 5분도 안걸리고 다시 접는데 5분도 안걸립니다.


오후 늦게 가서 저녁에 돌아오는 당일 치기 캠핑에도 전혀 부담이 없고 좋습니다.


취침까진 아니고 겨울에도 당일 치키 캠핑에 사용 했는데 버틸만? 했습니다. 


동계캠핑 하려면 이놈은 무리긴 무립니다.  아무리 각을 잡어봐도 난로 둘 곳이 없어요. 매우 위험하죠.


요런 팝업 텐트를 사실 분들은 트렁크 사이즈를 꼭 고려 하셔야 합니다.


올뉴카렌스를 사용하는데 뒷 트렁크에 딱 들어갑니다. ㅎㅎ


승용차 트렁크는 들어갈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올뉴프라이드 뒷자석에 세로로 들어가긴 합니다. ^^;;




커버에 들어가 있는 사진입니다.



커버를 제거한 모습



몇번 사용을 해서 팝업 모기장처럼 던지면 펴지고 그런거 없습니다. 저렇게 되여. ㅎㅎ



좌우로 힌들어 주면 이렇게 바로 모양이 잡힙니다. 뭐 설치 끝이죠. ㅎㅎ




전실은 약간 좁아서 저녁에 잘때 짐 보관 하는 정도로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생활 할때는 아래쪽 사진과 같이 앞쪽에 타프를 연결해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몇년 캠핑을 하다 보니 조금씩 장비들이 늘어서 전실도 부족해지고 있긴 합니다.;;;;


두명이면 널널하게 쓰고 세명이면 딱 맞게 사용할 수 있는거 같어요. ^^



버팔로 타프와 나름 잘 어울려요. ㅎㅎ



저녁에 안에서 불 키고 있으면 나름 이쁘죠. ^^